2022. 2. 10. 11:33ㆍ먹었다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1월 1일부로 백수가 된 저는 아침, 점심을 혼밥을 하고 있어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먹을 때가 많긴 한데
오늘은 좀 귀찮기도 하고 명절 지나면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도 했고요.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포케올데이 구월점에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포케올데이 구월점은 전에 배달도 시켜먹고 가서 먹어 본 적도 있는데
탄단지의 균형도 잘 맞는 거 같고
저는 먹을 때마다 맛있어서 만족하고 종종 먹는 곳입니다.
메뉴 특성상 가서 먹는 거나 배달해서 먹는거나 별 다른 점은 없는 것 같아요~
아주 따끈따끈하쥬?ㅋㅋㅋ
포케올데이 구월점
현미밥 포케 10,900원
토핑은 연어회 +1000원
사이드 토핑은 아보카도 추가 +2,000원
소스는 스리라차마요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배달비 3,000원 포함
16,900원인데
오늘 차이부스트로 요기패스를 2,900원에 결제해서
요기패스 5,000원 할인받아
11,900원에 최종 결제를 했습니당.
배달은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엄청 빨리 왔어요~
포케올데이 포케는 항상 푸짐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현미밥 / 연어회 / 적채 / 강낭콩 / 옥수수 / 양상추 / 방울토마토 / 레디쉬
게살샐러드 / 날치알 / 양파후레이크 / 양파 / 아몬드 등
그리고 재료가 항상 신선하고요.
오늘은 2,000원 내고 아보카도 추가했는데
아보카도 반 개 정도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당.
소스 넣고 전체적으로 섞어서 먹었지만
소스를 한 번에 다 안 넣고 남겨서 연어랑 아보카도 같이 집어서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스리라차마요소스랑 넘 잘 어울려요~
장점
1.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건강한 탄수화물인 현미밥과 단백질, 지방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단 점이 좋았어요.
채소 섭취도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집에서 먹는 거라면 올리브유 살짝 뿌려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2. 양이 많다.
저는 한 끼에 다 먹기는 많더라고요.
오늘도 아침으로 시켰으나 남아서 점심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깔끔하다.
매장에서 식사했을 때 매장 특히 주방이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재료도 항상 신선하고 깔끔하고요.
단점
1. 가격이 조금 비싸다.
저의 경우는 2끼를 먹을 수 있으니까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1끼에 만원 정도 하니 비싸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리뷰의 정리✨
포케올데이에서 다시 식사할 의향이 있는가?
당근콜!!
포케올데이 구월점
운영시간
주중 9:00~20:00
주말 9:30~20:00
+
구월동, 만수동 배달맛집 더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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