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만수역점 마늘치킨 포장해서 먹은 솔직후기(포장할인)

!!내돈내산!!😎💜

 

 

 

CF 중에 유독 기억에 남는 CF가 몇 개 있잖아요~

저는 그 몇 가지 중에 노랑통닭의 마늘치킨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유해진배우님의 알싸아한 마늘치킨 이 부분이 자동으로 음성 지원돼요.

한 번 먹어 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얼마 전에 저녁으로

노랑통닭 마늘치킨을 드디어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집 근처에는 노랑통닭이 없어서 만수역점에서 포장했어요.

 

 

배달어플로 배달시킬까 고민하다가 배달비 아껴보자 해서

퇴근하는 전철 안에서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어요.

 

마늘치킨 사이즈는 두 가지인데

레귤러랑 라지이고 라지가 1마리래요.

저희는

마늘치킨 레귤러 15,000원

주문했고

라지사이즈는 19,000원인데 순살 / 뼈치킨 고를 수 있고

서비스로 콜라를 주신다고 하셨어요.

(레귤러사이즈는 순살만 가능.)

 

 

 

만수역에서 집까지 10분 정도 걸어오는데

마스크를 뚫고 고소한 냄새가 나더라구욬ㅋㅋㅋ

 

 

 

노란 봉투에 담긴 순살치킨 / 마늘소스 / 치킨무

그리고 봉투에 담긴 치킨 부어서 먹으라고 플라스틱 통이 같이 들어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봉투째로 먹었습니다.ㅋㅋㅋ

 

 

 

분명히 레귤러사이즌데 양이 많았어요~

이날 신랑이랑 먹고 남아서 다음날까지도 먹었어요.

 

 

알싸한 마늘치킨 이름에 맞게 동동 떠있는 게 모두 마늘이에요.

 

촉촉하게 푹 찍어서 먹으니까 소스 맛이 알싸하면서 새콤한 맛이라서

치킨이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너무나 제 서타일.

 

 

근데 소스에 찍지 않아도 후라이드 치킨 자체가 카레가루가 들어가서 그런가?

더 맛있더라구요.

포장해서 걸어오느라 꽤 시간이 지났는데 방금 튀긴 것처럼 바삭하고 따뜻하고

특히 너무 바삭해서 입천장이 아플 정도였어요.ㅋㅋㅋ

소스에 찍거나 부어서 먹는 치킨이라서 더 바삭하게 튀기신 건가 싶어요.

다음에 그냥 후라이드 치킨도 먹어봐야겠어요.

 

 

 

-장점

1. 맛있다.

치킨이랑 소스 모두 맛있었어요.

 

2. 노랑통닭 만수역점 사장님 친절하셨어요.

포장찾으러 갔을때도 그랬지만 전화 주문할 때도

마늘치킨 사이즈 여쭸을 때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단점

특별히 없는 듯요?

 

 

오늘 리뷰의 정리✨

그동안 노랑통닭 마늘치킨 안 먹고 뭐했나 싶어요ㅋㅋㅋㅋ

집 앞에 시장이 있다 보니까 브랜드 치킨보다

시장 안에 있는 닭강정집에서 치킨을 많이 사다 먹거든요.

노랑통닭 자체도 처음 먹어봤는데 만족이용.😊😆

+

포장할인은 따로 없었어요~

 

 

노랑통닭 만수역점 운영시간

평일&토요일 15:00 ~ 00:30

일요일 14:00 ~ 24:00

http://naver.me/xM2jCyH4

노랑통닭 만수역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