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졌어요~ 그래서 더울 때는 면, 초밥 이런 음식들이 땡긴다면 쌀쌀한 날씨에는 뜨끄으으은한 국밥이 땡기잖아요. 국밥 중에 국밥은 순대국밥 아닐까요?ㅋㅋㅋㅋ 모래내시장에서 순댓국 하면 제가 가는 집은 두 군데 있거든요~ 오늘은 그중 한 곳인 동춘순대국에서 내장순대국, 된장순대국 후기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춘순대국은 모래내시장 북문에서 한 골목 안쪽에 위치되어있습니다. 요새는 순대국밥집에서 정식이라고 순대국 + 수육 및 순대를 구성한 세트메뉴도 많이 파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뼈해장국하고 감자탕도ㅋㅋㅋㅋ 저희는 내장순대국 8,000원 된장순대국 8,000원 주문했습니당~ 재밌는 건 저도 내장순대국 아니면 된장순대국 중에 하나 시켜야겠다 생각하고 고..

내돈내산의 연장선이니까 샀다 카테고리가 맞겠죠?ㅋㅋㅋㅋㅋ 진짜 목이 빠지는 줄 알았거든요. 쌩폰에 대한 압박감이 있긴 한데ㅠㅠㅠ 아이디어스에서 케이스 하나 제트플립3 수령하기도 하기 전에 질러놨고 네이버에서 투명케이스사도 금방 안 온다고 그래서 그냥 쌩폰으로 개겼습니다.ㅋㅋㅋㅋ 26일 제트플립3 수령 & 사은품 신청 27일 배송지 확정 알림톡이 왔고 오자마자 확정 버튼을 눌렀죠. 30일 배송 출발 알림톡을 받고는 당연히 어제인 31일 오겠지?? 드디어 받는구나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안왔어욬ㅋㅋ큐ㅠㅠㅠㅠ 31일 하루 종일 이상태.........ㅜㅜ...ㅎㅎㅎㅎ..ㅎㅎ..ㅎ 배송 박스가 제 품에 들어온 건 오늘 9/1입니다. (삼성닷컴 자급제 구매) 삼성박스야 너무 반가워.💙💙💙 정말 보고 싶었..

!!내돈내산!! 여러분은 와플 좋아하세요? 중, 고딩때는 물론이 20대 초반에도 역 근처에서 파는 길거리 와플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냥 크림하고 사과 시럽 발려져 있는 거요. 저는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리고 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인하대 후문 쪽에 옆에는 딸바 파는 과일주스 가게 있고 와플가게가 있는데 거기도 진짜 기본 와플이 맛있어서 한 번씩 저의 구남친이랑 결혼 전에 데이트 가면 꼭 딸바랑 먹었었어요~ (현 신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그런 가게들은 찾아보기 힘든데 작년에 33떡볶이 같은 건물 1층에 와플대학이 생겼어요~ 33떡볶이에서 로제떡볶이먹고 후식으로 먹으려고 와플대학에 갔습니다. 무슨 와플이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지~ 저희는 호두고구마와플 3,000원 포장했습니당~ 배달로도 엄청 시켜..

!!내돈내산!!😎💜 로제떡볶이의 인기가 워낙에 많아서 떡볶이 프랜차이즈마다 다 로제떡볶이를 내놓았는데 33떡볶이는 생소한 브랜드이실거예요. 전에 필라테스 다녔던 건물 1층에 있는 떡볶이 프랜차이즈인데 꼬마김밥도 맛있고 쫄면도 맛있는 집인데 여기도 로제떡볶이를 출시해서 전에 집에서 배달로 한 번 시켜서 먹어보고 이번에는 가게에 가서 로제떡볶이를 먹고 왔습니다! 전에 배달시켰을 때는 보통맛 밖에 없었는데 매운맛 / 아주매운맛이 추가되었나봐요. 저희는 로제떡볶이 매운맛 9,000원 참치김밥 3,800원 주문했습니당~☺☺☺ 주문은 입구 쪽에 있는 무인기계로 하시면 됩니당~ 주문도 무인기계로 하고 앞접시, 수저, 식기 반납까지 모두 셀프로 운영되는 가게예요~ 33떡볶이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게 내부가 상당히..

!!내돈내산!!😎💜 때는 차이나타운에 놀러 갔던 날이네요.ㅋㅋ 연경에서 배부르게 북경오리를 먹고 배를 뚜드리며 카페를 어디 가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이 골목 저 골목 기웃거리다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요기 카페 블루하라 저희는 옥상으로 가진 않았고요.ㅎㅎㅎ 시원한 카페 내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2잔을 주문했습니당💙 포스팅을 쓰면서 보니 블루하라에 디저트류도 맛있어 보이는데 당시에는 연경에서 매우 배부르게 식사하고 나온 뒤라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근데 인테리어가 상당히 예뻤어요. 그림이며 아기자기한 소품이며 LP판이며 커피를 주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블루하라는 카페가 넓은 편이었는데 미로처럼 나뉘어서 공간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있었..

!!내돈내산!!😎💜 술쟁이인 저 매늘은ㅋㅋㅋㅋ금요일, 토요일 저녁은 꼭 술과 함께하는 편입니다. 숙취가 거의 없는 편이긴한데 나이에는 장사가 없는지 30줄 넘으니 다음날 슬슬 속이 불편하더라구요ㅋㅋㅋㅋ 이럴 땐 콩나물국밥만 한 게 없죠 이사 오기 전에는 10분 정도는 걸어 나와야 콩심에 갈 수 있었는데 요즘은 가까워져서 자주 가는 편이에요~ 메뉴가 아주 다양하죠? 결혼 전이니까 7~8년 전에 부평시장 쪽에 콩심에는 메뉴가 굉장히 심플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콩나물국밥 카테고리 안에서도 종류가 많아졌고 비빔밥, 안주류, 면류 거의 김밥천국 견줄 정도로 종류가 많아졌죠. 모래내시장역점에만 파는 메뉴도 있구요. (심지어 모주도 있네요ㅋㅋㅋ) 콩심이 좋은 이유가 또 있는 게 그건 물을 헛개수를 주셔요. 갈증도 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