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 추천 카페 블루하라 / 전체메뉴

!!내돈내산!!😎💜

 

 

때는 차이나타운에 놀러 갔던 날이네요.ㅋㅋ

연경에서 배부르게 북경오리를 먹고 배를 뚜드리며

카페를 어디 가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이 골목 저 골목 기웃거리다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요기

 

카페 블루하라

저희는 옥상으로 가진 않았고요.ㅎㅎㅎ

시원한 카페 내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2잔을

주문했습니당💙

 

포스팅을 쓰면서 보니 블루하라에 디저트류도 맛있어 보이는데

당시에는 연경에서 매우 배부르게 식사하고 나온 뒤라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근데 인테리어가 상당히 예뻤어요.

그림이며 아기자기한 소품이며 LP판이며 커피를 주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블루하라는 카페가 넓은 편이었는데 미로처럼 나뉘어서 공간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있었어요.

 

 

저희가 자리 잡은 테이블이 있는 곳인데 여기로 들어오려면

홀에서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이렇게 영화 포스터가 붙어있는 공간을 지나와야 올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멋지죠?

 

 

 

왼쪽부터 원스 / 인생은 아름다워 / 해피투게더

영화 포스터 및 해피투게더 같은 경우 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이런 말린꽃도 소품으로 걸려있었어요.

 

여기저기 구경하다 보니 커피가 나왔습니다.

 

 

 

깔끔한 아메리카노 맛이었어요~

블루하라에서 시원하게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출발할 때부터 밥 먹고 카페에서 포스팅을 쓸 계획이었기 때문에

노트북을 가지고 간 터라 성실하게 포스팅도 올렸습니당😎😎😎

 

카페 나오는 길에 봤는데 입구에 사료와 물이 놓여져있더라구요?

카페에서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시진 않는 것 같았는데

아마 지나다니는 동네 고양이들을 위한 사료와 물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골목에서 동네 고양이님들을 마주쳤으니까요.

 

 

 

누워계시는 냥님💜💙

 

 

-장점

1. 카페가 넓고 쾌적하다.

제 여러 포스팅에도 썼지만 진짜 요즘 시국에는 이보다 더한 장점이 없을 것 같아요.

 

2. 인테리어가 예쁘다.

동네 카페는 저렴한 게 최고지만 이렇게 놀러 나와서 가는 카페는

음료가 비싸더라도 인테리어가 예쁘거나 그로 인해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최고죠ㅋㅋ

 

-단점

딱히 없는 듯합니당~

 

 

오늘 리뷰의 정리✨

제가 열심히 안 찾아봐서 그런지 차이나타운 내에 갈만한 카페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처럼 괜찮은 카페를 못 찾은 분들이 계시다면 블루하라 추천합니다!

인테리어 맛집이에용~

포스팅하면서 발견했는데

!!애견 동반 가능!!

견주분들 가셔도 좋을 것같네욥😆😊

 

 

블루하라 운영시간

평일 10:00 ~ 23:00

주말 및 공휴일 10:00 ~ 00:00

http://naver.me/5X9Dc2F7

블루하라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