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저는 고수운 맛을 겁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참깨, 들깨, 흑임자 이런 거 환장하거든요.😆😆😆 저는 바지락 칼국수도 좋아하지만 이런 이유로 들깨칼국수를 너무너어어무 좋아해요. 이전 포스팅에서 어떤 음식 하면 가는 가게가 정해져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들깨칼국수는 모래내시장에서 가는 집이 2군데 있거든요. 두 곳 중에 하나인 큰집손칼국수 다녀온 후기를 공유합니다. 혹시 모래내시장 곱창골목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 옆 골목에 위치해있거든요. 매장 안은 그렇게 협소한 편은 아니에요~ 진짜 거의 1년 반 만에?? 방문했더니 들깨칼국수 포함 가격이 500원~1000원이 올랐네요. 요즘 물가 생각하면 수긍이 되긴 합니다. 노란색 가격은 가격조정이 없는 메뉴고 빨간색 가격은 가격을 조정한 메뉴예요. 들..

!!내돈내산!!😎💜 피자나라치킨공주 구월만수점 이기사 많이들 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퇴근길에 우연히 기사를 보게 됐는데 전철에서 눈물줄줄 주책을 떨었는데요. 인류애 바닥났다가 풀충전하게 되어서 기사 보고 신랑한테 조만간 꼭 먹자고 약속했었어요. 이런 사장님은 돈쭐 내 드려야죠!! 그래서 어제저녁으로 배민으로 배달시켜 먹었답니다~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지이이이이인짜 옛날에 학생 때 먹어보고 처음 시켜보거든요. 그래서 기왕 먹을 거 뭐가 맛있나 고민하다가 그냥 기본 메뉴 피치세트 콤비네이션피자 M(+치즈크러스트 추가) 후라이드치킨 19,400원+배달비2,000원 주문했답니다~ 배달은 1시간 정도 걸렸어요. 콤비네이션피자 M 후라이드치킨 피클 / 핫소스 /치킨무 콜라500ml 근래에 프랜차이즈에서 먹었던 후라이..

!!내돈내산!!😎💜 크로플이 먹고 싶어서 모래내시장안에있는 컴포즈커피 가서 아이스라떼 1 2,500원 아인슈페너 1 3,800원 크로플 1 2,000원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신랑이 주문한 왼쪽은 아인슈페너, 오른쪽은 제가 주문한 아이스라떼 크로플은 종이에 포장해서 비닐봉투에 넣어주셨어요. 겉에 살짝 시럽이 발라져 있었고 크로플 나오는 데는 4분 정도가 걸렸어요. 컴포즈커피 처음 먹어보는데 크로플은 크루아상 생지니까 버터맛이 많이 나서 고소했고 시럽 덕분에 달달했고요. 아이스라떼도 별 기대안했는데 우유가 신선한 건지 에스프레소가 맛있는 건지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인슈페너도 맛있겠지 했는데 근데 문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인슈페너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돈내산!!💜😎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는 애경백화점이었는데 그 애경백화점본점이 없어지고 한동안 다른 쇼핑몰이 들어서지 않다가 작년에 NC신구로점이 오픈했어요. 직장 가까운 곳에 백화점이 있다는 건 여러모로 좋은 거 같아요. 점심에 NC신구로점 평양옥 다녀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NC백화점신구로점 6층 식당가에 위치되어있구요. 전에는 부벽루라는 가게였대요. 저랑 직장동료들은 평양옥 특선 세트 세트 A 15,000원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당. 서치를 많이 안 해보고 방문한 평양옥이어서 어떻게 나올까 기대가 됐는데요. 김치 2 종류하고 식초, 겨자 만두 찍어먹을 간장과 만두 1, 명태무침, 한우수육 3점이 옹기종기 아기자기하게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 윤기 좔좔. 명태무침은..

!!내돈내산!!😎💜 동네 단골집까지는 아니지만 어떤 메뉴 하면 꼭 가는 집이 몇 군데 정해져 있는 편이에요. 그중에서 감자탕, 뼈해장국 하면 가는 집 소개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성잠실감자탕 간판 장난 아니죠? 오랜 맛집 같은 분위기를 노리고 사장님께서 간판 교체를 안 하시는 거겠죠?ㅎㅎㅎ 메뉴판은 뭐 간단한 편입니다. 저희는 우거지감자탕 소 26,000원 시켰습니다.☺☺ 오늘은 소주는 생략이에요... 왜냐면 차이나타운 연경에서 고량주 1병, 어드레스나인에서 칵테일 1잔, 500생맥 1잔, 집에 와서 영화 검은 사제들 보면서 혼자 테라(작은 맥주) 3캔을 조졌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저의 간도 좀 쉬어야 하니까 소주는 먹지 않았습니다..ㅋㅋㅋ 가게 내부가 꽤 넓은 ..

!!내돈내산!! 결혼하고 모래내시장 근처에 산지도 6년 차인데 6년 동안 동네가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비슷한 모습이지만 간혹 새로운 가게가 오픈하면 저는 항상 궁금하더라구요.ㅎㅎㅎ 저한텐 무척이나 익숙한 동네라 여기에 이런 가게도 생겨???라는 의문을 가질 때가 있는데 어드레스나인 카페 생겼을 때에도 그랬지만 어드레스나인 루프탑바가 생겼을 때는 지나다니면서 어머? 대박이다 싶었습니다. 소문난 술쟁이가 루프탑바는 못 참지~ 이번 주말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후기 공유합니다. 어드레스나인 건물 입구, 건물 모양 자체가 갬성터집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갬성터지는 네온사인이 반겨줍니다. 이제는 어딜 가도 해야 하는 큐알 체크하고 어디 앉나 스캔하는데 어머 신랑 여기 빌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어드레스나인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