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액트 이스케이프 런 240

 

 

!!내돈내산!!😎❤

 

 

요 시국에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이 있겠나요?

 

제 다리 하나 믿고 냅다 달리기뿐아니겠나영?

 

 

 

 

 

대에에충 7~8년 전에 산 헬스장에서 신던 나이키 신고 뛰다가 이제는 보내주고 새나이키를 업어왔습니다.

 

 

 

 

 

 

마침 그때가 나이키멤버스데이였고

 

아무생각없이 여자러닝화 보고있다가 

 

1차 큰 세일 폭에 그리고 2차 디자인에 장렬히 덕통사고당하며

 

마침 또 내 사이즈가 있어서 10분도 고민하지 않고 카드꺼내!!

 

긁어!!

 

 

 

 

멤버스데이라서 배송이 늦을 줄 알았지만 행복하게도 이틀 뒤인 17일 토요일에 저의 품으로 왔숩니다.^*^

 

 

 

 

 

 

요리

 

 

 

 

조리

 

 

 

 

요리

 

 

 

 

조리

 

 

 

 

 

 

실물이 너모 깡패..😘

 

 상쾌한 민트와 연두의 조화도 예쁘고 신발끈 그리고 풀 탭은 검은색이고 밑창폼은 흰색이라 

 

검은색이던 흰색이던 양말 매치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밑창도 귀엽게 생겼쥬?

 

 

사이즈팁!

 

저도 많은 블로그 리뷰를 찾아보면서 사이즈에 대해 고민했는데

 

제발은 발볼도 넓지 않고 발등도 높지 않아서 칼발에 가까운 발인데

 

줌2k는 240이 너무 딱 맞게 느껴졌고 이스케이프 런은 240이 편하게 잘 맞습니다.

(본인은 샌들, 구두, 운동화 모두 240을 신습니다.)

 

발볼이 넓으면 반 치수 올려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점😎

 

1. 발이 편하다.(&무지 가볍다.)

 

2. 폭신해서 보통 3~5km 정도를 뛰는 편인데 달리기를 마치고 발과 다리에 피로도가 낮다.

 

3. 러닝화가 예쁘기 땜시 달리러 나가고 싶다.

 

 

 

단점🤔

 

 

1. 갑피 전체가 메쉬라서 통기성이 향상되었다곤 하지만 달리기 할 때는 잘못 느끼겠다.

(물론 요새 폭염이 잘못했다.)

 

 

2. 예쁘고 편해서 일상화로 다른 색깔도 사고 싶다.

지갑텅장ㅜ

 

 

귀여운 건 한 번 더 봅시다.

뿅!

 

 

 

https://www.nike.com/kr/ko_kr/

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