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정수기 4개월 찐 사용후기(RWP71411AAP)

!!내돈내산😎💜!!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저희 집은

생수 -> 브리타 정수기 

현재는 삼성 비스포크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수 / 정수 / 온수 모두 다 되는 모델이에요.

 

삼성 비스포크정수기 처음 설치부터 4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장, 단점을

함께 공유해볼게요!!

 

 

 

 

무이자 6개월^^

995,150원...

거의 돈백만원이라 할부로 결제했어요.

 

 

삼성 비스포크정수기 21년 9월 8일에 결제했고

설치는 9월 11일 토요일에 배송기사님이 오셔서 설치해주셨어요.

핵빠름

 

 

 

 

배송기사님 오시기 전에 싱크대 하부를 싹 치워놨었어요.

언더 싱크로 본체가 싱크대 하부에 들어가기 때문이죠.

 

그리고

메인 파우셋을 어디에다 설치할지 고민했어요.

 

 

 

원래는 싱크대 기준 왼쪽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싱크대 하부에 설치된 칼집 때문에 불가능해서

싱크대 기준으로 오른쪽에 대리석에 구멍 뚫어서 메인 파우셋을 설치했습니다.

 

 

 

삼성 비스포크정수기 본체는 이렇게 생겼고

기사님이 설치하고 며칠 동안은 본체 쪽에 물이 고이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다행히도 저희 집엔 그런 일은 없었고요.

 

 

본체를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필터는 1년 주기로 갈아주면 된다고 하네요.

 

 

.... 먼지 무엇?ㅋㅋㅋ

까만색이라 먼지 쌓인 게 잘 보이네요....^^

 

냉수 / 온수 / 정수

쓰여있는 곳을 터치하고 제일 아래의 물방울 모양을 터치하면

해당 온도의 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삼성 비스포크 정수기는

상단에 이름으로도 물 온도를 알 수 있지만

컬러라이팅이라고 해서

냉수는 파란색

정수는 하얀색

온수는 빨간색으로 색깔도 변경이 됩니다.

 

그리고 물 나오는 곳 바닥에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맞춰서 컵을 놓으면 되고

밤에 물 마실 때도 불안켜도 돼서 좋아요.

 

 

아! 그리고 바닥에 있는 받침대는 옮기는 것도 가능

위에 부분하고 분리돼서 세척도 용이해요.

 

 

 

물방울 모양 터치해되지만 손잡이처럼 생긴 부분을 눌러도

물이 나오고 멈추고가 가능합니다.

 

 

 

제가 살 때 찾아봤던 후기 중에 삼성 비스포크정수기

온수가 안 뜨겁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즈언혀 아닙니다.

85도 기준으로 저렇게 뜨거운 김도 나오고요

뜨겁습니다.

 

 

 

장점

1. 너무너무 너어어어어어무 편리하다.

저희 집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생수를 사다 먹다가

아파트로 이사 오고 나서 브리타 정수기를 사서 물을 정수해먹었었는데

다들 아시죠?

생수는 떨어지기 전에 사놔야 하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고

브리타 정수기는 정해진 용량만큼 정수되고

다 마시고 더 마시려면 정수될 때까지 쪼로로로로록나오는 시간 기다려야 되는 거...

언제 어느 때나 바로바로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거 넘나 장점

겨울에 바로 정수물 마실 수 있고

여름에 바로 찬물 마실 수 있고

라면 끓일 때 포트로 물 안 끓여도 되는 거

편리함 최거

 

2. 필터를 자주 안 갈아도 된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삼성 비스포크정수기는

1년에 한 번만 필터 갈아주면 되고

매달 출수구를 청소해줘야 하긴 하지만

(안 하면 이물질이 끼일 수 있다네요.)

3개월 만에 첨으로 출수구 청소했는데^^

이물질 없었습니다.

(청소는 면봉으로 했어요.)

 

3. 안심할 수 있다.

4시간마다 잔수를 비워주기도 하고

직수관이 자동으로 살균돼서

가끔 메인 파우셋에 표시 부분 보면

살균완료했습니다?

요런 멘트가 뜹니다.

 

 

 

단점

1. 가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이 가격밖에 없어요.

아..파우셋 설치 위해서 타공 해야 되는 것도 있긴 하네요.

 

 

 

오늘 리뷰의 정리

돌아가면 삼성 비스포크정수기를 사겠는가?당근 콜!!!!!!!

 

 

 

 

빠이~ 브리타

(4개월 전에 찍은 동영상이에요..ㅋㅋㅋ지금은 브리타 당근 가고 없숨)